구약성경 서른다섯 번째 말씀 하박국에 대해 알아보기 :: Dalk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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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서는 구약성경 중 소예언서의 일부로, 예언자 하박국이 바빌론에 대한 신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최종 승리를 예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박국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겪는 억울함과 부정직한 행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표현하며, 신이 어떻게 악을 묵인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신의 공정함과 영원한 계획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박국서는 믿음으로 인해 생기는 의문과 갈등,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신의 주권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서른다섯 번째 말씀 하박국이고, 다음은 구약성경 서른여섯 번째 말씀 스바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 서른다섯 번째 말씀 하박국에 대해 알아보기

하박국서는 구약성경 중 소예언서의 일부로, 예언자 하박국이 그의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문제에 대한 신의 대답을 찾아 나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 하박국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정직함과 악에 대해 깊은 고민을 표현합니다.

그는 자신이 보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불공평함과 악행들에 심각하게 충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는 "왜 주께서 보시고도 행동하지 않으시나요? 왜 이런 악한 일들을 방치하시나요?"라며 신에게 의문을 제기합니다(1:2-4).

그러나 하박국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듣게 됩니다. 신은 바빌론인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심판할 계획이라고 말합니다(1:5-11). 이 대답은 하박국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바빌론인들 역시 매우 악명 높은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은 "왜 주께서 더욱 악한 사람들로 좋지 않은 사람들을 처벌하려 하시나요?"라며 다시 의문을 제기합니다(1:12-2:1).

신의 대답은 여전히 확실합니다. 바빌론인들도 결코 면죄부를 얻지 못할 것이며, 그들의 잔학함 역시 결국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2:2-20). 이로써 하박국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신의 계획과 감독 아래 있음을 깨닫습니다.

구약성경 서른다섯 번째 말씀 하박국

2. 마지막 장에서 하박국은 자신의 갈등과 고통스러운 생각 속에서도 기쁨으로 찬양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3:17-19).

비록 현재 상황이 어려움으로 가득 차 있더라도, 그는 신의 섭리를 믿고 기다림의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는 하박국이 신의 공정함과 주권을 깨닫고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박국서는 우리에게 현실의 어려움과 악을 마주할 때도 신의 공정함과 주권을 믿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또한 하박국서는 우리가 경험하는 갈등이나 의문이 신앞에서 정당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결국은 신의 계획 아래에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하박국서의 결론은 예언자 하박국이 신의 공정함과 주권을 깨닫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초기에 그는 주변의 부정직함과 악에 대해 신에게 물었으나, 신이 악한 바빌론을 통해 심판할 것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하박국은 신이 세상을 지키고 계시며, 그의 시간에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임을 깨닫습니다. 불구하고 현실이 어렵더라도, 하박국은 기쁨으로 신을 찬양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하박국서는 믿음의 고통스러움 속에서도 강인함과 희망을 찾아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구약성경 서른다섯 번째 말씀 하박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구약성경 서른여섯 번째 말씀 스바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 서른여섯 번째 말씀 스바냐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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