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기"는 구약성경 여덟 번째 말씀으로 직접적으로 존재하는 책이 아닙니다. 롯은 구약성경의 창세기에서 주요한 인물로, 아브라함의 조카이자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서 살아남은 인물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종교적, 도덕적 교훈을 제공하며, 그가 처한 상황과 선택은 종종 신학적 논의와 연구에 사용됩니다. 롯과 그의 가족이 겪은 시련들은 신성함, 복종, 그리고 신이 세상에 개입하는 방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여덟 번째 말씀 롯기이고, 다음번에는 구약성경 아홉 번째 말씀 사무엘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롯기"라는 구체적인 책은 성경에 없지만, 롯의 이야기는 주로 창세기 13장에서 19장까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롯의 삶과 그가 겪은 여러 사건들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아브라함과 함께 우르에서 출발한 롯은 아브라함의 조카이었습니다.
둘 다 가축을 많이 먹여 길드하게 되자, 그들의 목동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롯에게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가도록 제안했고, 롯은 요단강 계곡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은 꽃피는 정원처럼 아름다웠으며 소돔과 고모라 지역으로 이어졌습니다.
2. 롯이 소돔에 거주하기 시작한 후, 소돔과 고모라는 심각한 죄악으로 인해 신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두 도시를 파괴하기로 결정한 하나님이 두 천사를 보내 롯의 집에 숙박하도록 했습니다. 그 밤, 도시 사람들이 천사들을 공격하려 했지만 천사들이 그들을 막아 세웠고, 롯과 그의 가족에게 도시를 빨리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롯과 그의 딸들, 며느리들은 도시를 탈출하도록 명령받았지만, 하나님이 "뒤돌아보지 말 것"이라고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탈출하는 동안 롯의 아내가 뒤돌아보자 염주로 변해버렸습니다.
3. 소돔에서 벗어난 후례와 함께 산속 굴에서 생활하는 중인 롳와 딸들입니다.
인간류가 모두 소멸되었다고 생각한 딸들은 자신들과 부자간 성관계를 강요하여 임신합니다. 이로 인해 나온 자손이 모압인과 암몬인으로, 이들은 이후에 이스라엘의 적이 되었습니다.
롯의 이야기는 신의 심판과 자비, 그리고 인간의 선택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롯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고통을 겪지만, 하나님은 그를 구해주며 동시에 신의 정의를 유지합니다. 롯이 선택한 소돔이 아름다웠지만 부도덕한 곳이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종교적, 도덕적 가치와 우리가 원하는 것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잘 판단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롯기"는 구약성경에 명시적으로 포함된 책이 아니므로, 특정한 "롯기"의 결론을 제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롯의 이야기를 통해 도출할 수 있는 주요 결론 중 하나는 신의 심판과 자비가 동시에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서 살아남지만, 그의 이후 생활은 복잡하고 문제가 많습니다. 그의 두 딸은 부자간 성관계를 갖게 되며, 이로 인해 모압인과 암몬인이라는 두 민족이 생겨납니다. 이들 민족은 이스라엘에게 적대적으로 행동하는 국가들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롯의 이야기는 신성함, 복종 및 인간의 선택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