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열두 번째 말씀 열왕기하에 대해 알아보기 :: Dalk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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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는 구약성경의 열두 번째 말씀으로 역사서 중 하나로,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역사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의 계속으로, 왕들의 통치와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충성도에 따른 결과를 설명합니다. 열왕기하는 솔로몬의 후계자부터 시작하여 두 왕국이 각각 멸망하기까지 이어집니다. 여러 왕들 중 몇몇은 신앙심 깊게 행동했지만, 대부분은 부패하고 불신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결국 그들의 멸망을 초래했습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열두 번째 말씀 열왕기하이고, 다음번에는 구약성경 열세 번째 말씀 역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약성경 열세 번째 말씀 역대상에 대해 알아보기

구약성경 열두 번째 말씀 열왕기하에 대해 알아보기

"열왕기하"는 구약성경의 역사서 중 하나로,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솔로몬왕

1. "열왕기상"의 계속으로서, 열왕기하는 솔로몬의 후계자부터 두 왕국이 각각 멸망하기까지의 기간을 다룹니다.

열왕기하의 시작에서는 유다 왕국 왕 아하시야와 이스라엘 왕국 왕인 요람이 모세와 함께 등장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통치하는 국가에서 신앙심을 잃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아하시야는 바알 신에게 충성하는 것을 선택했고, 그 결과 하나님은 예언자 엘리야를 통해 그에게 심판을 내립니다.

그 후에는 여러 왕들이 등장하며, 그들 중 일부는 선한 행동을 보여주지만 대부분은 부패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왕인 여호와사밧은 하나님께 충실하게 살려 노력했지만, 그 후임자인 여호람과 아하시야는 바알 숭배를 계속하여 나라를 멸망으로 이끌었습니다.

2. 유다왕 히스기야와 요시야 시대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두 왕 모두 신앙적인 개혁을 시도했지만, 그들의 노력도 결국은 부족하여 나라가 멸망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특히 요시야 시대에는 '율법서'가 발견되면서 대대적인 종교 개혁이 일어났으나 인근 국가인 애굽과 바벨론으로부터 공격받아 결국 유다왕국은 망하게 됩니다.

3. 열왕기 하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는 722년 BC에 발생한 사마리아(북부 이스라엘이 있던 지역)의 멸망입니다.

이때 아시리아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열왕기 하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586년 BC에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게 패배하며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것을 기록합니다. 이 시점에서 유다 사람들도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구약성경 열 두 번째 말씀 열왕기하

그러나 열왕기하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왕 요아킨이 친절하게 대접받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완전히 버리지 않았음을 나타내며, 그들에게 재건의 희망을 제공합니다.

"열왕기하"는 신앙과 순종, 그리고 그것이 개인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는 말씀입니다. 결국, 모든 왕들이 자신의 행동과 선택으로 인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열왕기하"는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몰락을 기록한 말씀으로, 왕들의 부정하고 불신심에 찬 행동이 그들의 국가와 사람들에게 어떤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했는지 보여줍니다. 이 말은 신앙과 순종, 그리고 그것이 개인과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결국, 유다와 이스라엘은 각각 바벨론과 아시리아에게 패배하고 멸망합니다. "열왕기하"의 마지막 부분은 바벨론 포로로부터 돌아온 유다 왕 요아킨이 친절하게 대접받는 것으로 끝나며, 이것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완전히 버리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희망적인 결론입니다.

구약성경 열두 번째 말씀 열왕기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구약성경 열세 번째 말씀 역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약성경 열세 번째 말씀 역대상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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