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열여덟 번째 말씀 욥기에 대해 알아보기 :: Dalk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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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는 구약성경의 한 부분으로, 인간의 고통과 그 이유에 대한 깊은 탐구를 다룬 말씀입니다. 주인공 욥은 바른생활을 하는 부자이지만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잃고 심각한 질병에 걸립니다. 그의 친구들은 이것이 욥이 범한 죄 때문일 것이라 주장하지만, 욥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이 말씀은 고통이란 경험을 통해 인간이 신과 세상, 그리고 자신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구약성경 열여덟 번째 말씀 욥기이고, 다음은 구약성경 열아홉 번째 말씀 시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 열아홉 번째 말씀 시편에 대해 알아보기

구약성경 열여덟 번째 말씀 욥기에 대해 알아보기

"욥기"의 본론은 욥과 그의 세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과의 대화를 통해 전개됩니다.

이들은 각각 자신들만의 시각에서 고통의 원인과 의미에 대해 토론합니다.

1. 첫 번째로

엘리파스는 고통이 신의 벌이며 욥이 죄를 지었음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이 죄 없음을 강하게 주장하며, 오히려 신이 무자비하다고 비판합니다.

2. 두 번째로 

등장하는 빌닷도 엘리파스와 비슷한 입장을 취하면서도, 신에 대한 인간의 이해가 제한적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신의 의지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으므로 사람들은 고통 앞에서 겸손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구약성경 열여덟 번째 말씀 욥기

3. 세 번째로 

친구 소발은 욥에게 반항하지 말고 죄를 인정하라고 충고합니다. 하지만 욥은 여전히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면서도 동시에 신에게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합니다.

4. 네 번째로

인물 엘리후가 등장하여 사람들이 고통 받는 이유는 항상 그들의 잘못 때문만은 아니라며, 신이 인간에게 가르침을 주거나 그를 정제하는 수단으로 고통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5. 다섯 번째로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서 모든 것을 창조한 권능자임을 선포함으로써 자신의 계획과 행동에 대한 해명을 거부한다. 결국 욥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스스로를 낮추며 하나님이 정당함을 인정한다.

"욥기" 결론은 하나님이 욥에게 본래의 부와 건강을 회복시키며, 그의 친구들에게는 잘못된 조언을 했다며 속죄를 명합니다. 이는 신이 고통 속에서도 의인을 버리지 않으며, 결국은 복원하고 보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인간의 한계와 신의 권능 앞에 겸손해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고통이 항상 개인의 죄 때문만은 아니라는 깊은 교훈의 말씀을 남깁니다.

구약성경 열여덟 번째 말씀 욥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구약성경 열아홉 번째 말씀 시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성경 열아홉 번째 말씀 시편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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